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김정은`은 `류현진`이다

다...닮아서가 아니구 쿨럭~^^;(오..오해마라 얼굴 말고 ㅎ)


요즘 잉여력이 안되니 막 떠오르는거만 휘갈기겠다눈
난중에 시간 남 더 디벼보기로하고(안함말구 ㅎ)


왜 하필 류현진이냐믄

류현진이 올해 메쟈에 데뷔했을때 현지에선 첨에 루키(?)어쩌구...이랬더랬다
군데...실제 류현진은 한쿡에선 꽤나 단련된 나름 베테랑급 투수였단거

먼소리냐믄 김정은에 대해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하나 있는데
그는 사람들의 생각처럼 글케  `어리지`않다라는게 내 생각이다눈


얼핏 봐선 집권기간이 고작 2년 같아보이겠지만 그보다 훨 오래동안 왕자로 살았잔나
김정은은 세계 그 어느 지도자도 거쳐보지 못한 `세자`연수기간을 이미 오래전부터
거쳤다는거...김일성의 생전 발언(내 아들 정일이가 천재라면 내 막내손자는 만재다)이나


김정남이 태생적한계(바람핀 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는 북한식 사고방식)를
지닌 여러면을 고려했을때 일단 제외


그다음 남은 여동생은 여자라(부카니스탄 유교세습체제) 역시 제외


정철이 남는데 생전 김정일의 발언들을 종합해볼때(유약한 성격 등등) 이미 오래전
그러니까 적어도 십년이상도 더 전에 그러니까 김정은이 아주 어렸을때부터 진즉
이른바 `지도자 수업`을 받은 그니까 세자시절만 쳐도 십수년을 수련(?)한 나름


그들끼리 공화국에선 일종의 `준비된 독재자`였단거다


독재의 마이스터(?)인 할애비부터 지 애비까지 나서 보고 배운게 정치요 통치였을터


그런 김정은에게 자꾸 나이가 어리니 어쩌니 하는건 참 인생 해맑게 사는거랄까 ㅎ


각설하고


요즘은 마치 월드컵 기간이라도 된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당시 온나라 뉴스의
스포츠신문화가 벌어졌듯) 이건 머 연일 부칸,장성택으로 도배가 될 지경이니


머 갠적으로야 글케 큰 일 났다 볼 일도 아니구 어짜피 언제 제거되도 될 사람이
간거뿐이라 생각하지만 하두 매스컴에서 난리 쳐대니 혹,혹여라도 1그람 불안하실


그런분들을 위해 이 뻘글을 남기는기다 동무들 이 대목에서 박수~(읭? 퍽~ㅎ)



요즘 뉴스를 보믄 이건 머 마치 김일성이라도 죽은양 아조 하두 난리 유난들을 떠는데
솔까 이쯤되믄 냄새 다 나는거잔나 부칸이 내부문제를 덮으려 도발을 하듯
이노무 정권& 찌라시에서  `이또한 지나갈`사건을 촘 더 뽐뿌 하는 느낌도 지울수 없다


머 그거야 근다치고


그래도 난 도저히 졸 불안하다 이런분들 계실께다


뉴스 보니 막 이럴때일수록 도발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하고 블라블라....


걱정마시라


초간단한 방법이 있다

가장 마니 나오는 썰이
부칸이 만약 예전에 흔히 그랬듯 도발로 국면전환 어쩌구를 시도할지 모르잔냐??
머 이런건데


그래서 되려 선제적으로 `대담한 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


도발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빌미를 안주는건데
우덜에게 마침 괜춘한 패가 있다 무산된 이산가족상봉을 이 시기 전격적으로
먼저 제안하며(물론 이것만으로 약하다 ㅎ) 일종의 미리 찌찌뽕~을 하는거다


뜬끔없이 왠 이산가족상봉이냐 하것지만


부칸 입장에서도 현재 벌어지는 시츄를 볼때 일종의 권력공고화 과정을 다지는 중인거고
이 시기 부칸 김정은 정권의 입장에선 그 무엇보다 중국을 위시한 세계각국에 이미
3대세습이 완벽히 완료되었고 (어쩜 단지 그 상징으로서 장성택 숙청이 자리하는기고)
자신의 입지가 외부에서 보는것보단 꽤나 탄탄하단걸 실제든 아니든 보이고싶은 욕구가
무쟈게 클때이다


고로 이 시기를 되려 잘 이용만 하면 이는 위기가 아닐수도 있는기다 물론 하기에 따라서
라는 단서가 붙지만 ㅎ



해서 이산가족 상봉+개성공단+금강산+기타 경협까지 패키지로 묵고
촘 더 대담하게는 남북정상회담까지를 먼저 선제적으로 제안할 필요가 있다


이게 왜 중요한가하면


일차적으론 어쩌면 가까운 시기에 벌어질지도 모르는 이른바 `예상가능한 부칸의 도발`을
미리 미연에 김 빼는 역할...왜냐 부칸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간다고 그를 핑계로 대책이랍시고 가카처럼 벙커에 쳐박혀서 짐짓 가오잡고 심각한 얼굴로 경색분위기 조성해봐야 그거 1그람도 한반도 평화에는 도움 안된다 네버~


되려 이럴때일수록 대응해야 하는데 이노무 찌라시 언론은 먼 전쟁이나 난것마냥
거의 실시간으로 역대급 오보&지들끼리 대뇌망상급 로또예측을 뿜어대는데 나원 ㅉ



여기서 하나 짚어야될게
공중파 뉴스나 종편에 종종 이른바 부칸전문가랍시고 탈북자 몇이 나와서
무슨 대단한 정보인양 썰들을 풀어대는데...물론 그들의 생생한 증언을 참고로 해야하나
말 그대로 참고 수준에 머물러야지 그들의 증언이란걸 탈북자집단이 지닌
일종의 정치적 스탠스에 대한 노이즈 제거 없이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선 곤란하단거다


왜냐

그건 우덜이 부칸을 잘 모르듯...그들 탈북자도 넘어 온지 몇년이 되었든(이 세계를 다른 세계란거)기실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잘 모른다

그들이 평생 익히고 배워온건 자유주의나 민주주의완 약 350만광년쯤 머~얼리 떨어져 있는 주체사상 어쩌구고 보고 배운건 김씨왕조의 철권통치요 봉건유교개독짬뽕공화국일뿐이란것도 알아야 한다 얼마전 일베회원임을 자랑스럽게 인증한 그 모 인물도 종편에 이른바 부칸전문가랍시고 심심하믄 나오는 그런 상태에서의 그들의 워딩이란거다


일종의 필터가 필요하단기다


다시 돌아와서


혹 누군가 이렇게 물을수도...


아니 김정은과 정상회담이라니? 그 젖비린내나는 돼지섹히랑 울 남조선칼있수마존엄갑이신
`보청기 근혜찡`이랑 맞다이로 시방 겸상을 하잔기냐 아~놔~빡쳐~ 머 이런?? ㅋ



자자~그리 감정적으로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우덜 입장에서 최우선 선택 옵션은 모겠나?


바로 한반도 평화 즉 개정은이 잡든 장성택이 잡든 아님 솔까 알게모냐
나 먹고 사는데 지장만 없슴되지 머 대충 이런거 아니것나 아..아닌가? ^^;

근데 바로 그 누가 잡느냐가 의외로 실제는 중요한 문제라는기다



만약...만약 까스통 할배들이 날마다 정한수 아니...추울까봐 화염파카(?) 입혀주믄서
그리(혹자는 이 숭고한 인류애를 화형식이니 어쩌니 폄훼하는데 어허~울 남조선틀니무력부
은빛머리깔맞춤일꾼들을 멀로보고 떽~ㅋ)염원하는 그 개정은이 실제 실각한다치자


그럼 그게 만세~를 부를 상황일까?



내 생각은 노노~ 그야말로 왓 더 헬~게이트 열리는기다



김정은 무너지믄 그 다음이 누구겠나? 김정철? 노노~
설령 김정철이다 한들 그 뒤에는 `남조선쵝오 빛나리세계만방 파리미끄덩 전대갈존엄`에
필적하는 이른바 군부통치의 시대 한마디로 미얀마식(?)정권이 등장할일만 남은기다



차라리 미얀마는 우덜이랑 멀리라도 있지


형식적이나마 당이 통제하는 현재가 차라리 1그람 나은거지
그야말로 군대스리가체제(?)가 공식화되믄 말그대로 그건 최악인기다

그야말로 그땐 군부의 의지에 따라 도발이 수시로 이뤄질테고 이른바 정치적 고려니
경제상황이니 인민들이니 나라의 안위니 머 이딴건 다 후순위고 그땐 증말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혼돈이 오는기다 그걸 원하나? 레알? 난 시른데 증말.... -.-



고로 자존심 문제가 아니다


지금이야 말로 이산가족상봉이라는 명분을 앞장세워(거창하게 한반도 평화구축 도모 어쩌구는 갸들끼리 알아서 하라하구)경협과+정상회담이라는 당근을 투여할 다시없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지금이 되것다



막말로 시간이 더 지나 상황이 어느정도 수습모드로 들어가도 현상태보다 부칸 김정은 정권 내부가 더 공고해지면 질수록 그때는 이미 이 약빨도 안먹힌다



왜냐...


내가 미쿡이라면 지금 이미 움직이고 있을끼다 이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거덩 ㅎ


일테믄 미쿡이 우덜보다 한발 앞서 이른바 이란식 핵해법 카드를 우덜보다 부칸에게
먼저 제시하면서 부칸을 6자회담을 필두로 착착 다시 국제무대로 끌어들이며 더 나아가
북미수교를 논의해볼수도 있다 머 정도의 스탠스만 취해도 그때는 이미 우덜이 낄 틈이 없는때란거다


그 전에 남북문제가 북미문제의 종속변수도 못되는 그야말로 난감한 상황이 되기 전에


바로 지금 바로 지금이 정부가 부칸에 대화 제스처를 취하며 부칸을 끌어들일때다


1.부칸이 우덜 제안을 안받아도 좋다 그것은 그것대로 하나의 정치적의미를 갖는다
거기다 이로서 명분까지 얻을수있다 만일 일케 우덜이 대화를 제안했음에도 부칸이 도발
한다면 명분부터 먹고들어갈뿐 아니라 그야말로 우덜을 위시한 국제사회의 공분을 획득한 상태에서 외교적 군사적 정치적 우위를 점할수 있단거다


2만약 월드컵때처럼 회의 하는척 하고 뒤통수?? 그럼 더 더욱 부칸의 자충수를 두는거고
그때는 당근 두배 세배 아니 꼴린대로배 응징해야지 암~


3.쌩깐다면? 그것도 그대로 의미를 갖는다 즉 글케됨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하나는 부칸이 우덜의 대화제의에 대응 못할정도로 내부문제가 심각하거나 아님 다른 하나는 시간을 끌믄 끄는대로 먼가 그들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는게 드러나는 방증이된다


더 씨뿌리고 싶으나 재미도 없고 씰데없기만 한 이 잡글은 여기서 이만


두줄결론


장성택은 갈길 간거다 그에 대해 연민(?)을 느끼느니 연말 불우이웃이나 돕는게...
도발을 막을려면 먼저 대화를 제안하라 등 시방 우덜 뒤서 뛰는 미쿡의 숨소리가 들리지않나



으로 마칠려 했으나...이건 머 솔까 지극히 희망섞인 그야말로 바램일뿐이고 쿨럭~


노트북이나 뽀리까다 걸린 국정원 아니 머 댓글장사포부대 국정원 하는 꼬라지레이션과
남조선존엄갑오징어리버리근혜와내시들 예상테크트리 볼때 예측은 머 불보듯 뻔....


1.이참에 이걸 빌미로 국정원 개혁 요구를 아닥시키고 되려 대공기능을 빌미로
국정원강화를 부르짖을 새누리와 찌라시들


2.대담한 제안은 커녕 미쿡 눈치만 보다 우왕좌왕 늘 그래왔듯 글로벌 호구 재재재인증


3.결국 발빠른 미쿡 혹은 중쿡 부칸 군부와 다이렉트 접촉시도...후에 막후 교섭 통해
한쿡 왕따시키고 다시 저들만의 리그....우린 계속 속만 터지고....머 대충 이런 시츄예상


에휴~괜히 그러고보니 어차피 안될걸 괜히 말했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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