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일 월요일

이대로 가면 `진다`


증거(?) 보존 차원에서...^^;

....................................................................................
이대로 가면 '진다'

스아실 난 지난 9월 문/안 중에 결국 문재인으로 단일화 될거라고 트윗에 올린적이 있다

반은 맞았는데 왜 반만이냐믄 난 최종 대선에서도 문이 박을 누를거라 예상했었기 땜이다

근데 요즘 돌아가는 꼬라질 봄 이따구로 하다간 백퍼 질거라고 수정해야할 판

민주당과 문재인후보에게 요구한다

안철수 뒷통수 그만 쳐다보고 경제민주화 즉 조세개혁,재벌규제,양극화해소를 위한 겉치레가 아닌 구체적(시한을 적시)이고 고강도(금산법,종부세 등)대책을 다시 첨부터 시작한단 자세로 다바꿔라

아직도 감이 안오는가본데 궁민들이 원하는것은 무슨 온화한 중도를 더 끌어안지 못하는 무능함에 실망하는게 아니다 개혁을 팔아 대충 뭉개는 어정띤 개혁타령에 갸웃함서 회의적인거다

버스 타고 떠나버린 안철수 뒤꽁무니 백날천날 쳐다봐라 거기서 표 안나온다

안철수현상이란 기실 안철수로 상징되는 기존 양 보수정당에 대한 염증에 기반한것이지 단지 인물 안철수의 문제가 아니란게다

안철수가 설령 깝툭 박근혜를 지지한다고한들 민주당과 문재인이 제대로 개혁의 방향타만 잡고 있다면 궁민들은 알아서 표로 역심판했을기다 구세력과 기회주의자 거기에 맞서는 개혁민주단일후보 이 구도믄 겜셋

근데 왜 자꾸 삽질하냐

궁민 바라보고 정치한다매 근데 시방 증말 개혁하고 있어? 박근혜와 변별점이 확 명확하게 드러나나??

정신차려라

우덜이 원하는건 재벌개혁,기득권개혁,부정과불의 그리고 반칙이 만연한 이 사회 전반에 대한 개혁이다(립이 아닌 매우 구체적인 마스터플랜 제시)

쟁점이 왜 없긴 없어

민주당이 강하게 개혁드라이브를 못거니 새눌이랑 별구분도 쟁점이 불붙지도 않는거지

졸 간단한 방법 하나 예를 들까

작금 선거 이슈가 없다고? 정치학에선 먼저 문제제기 하고 선도적으로 이슈를 선점하는자가 승기를 잡는법이라지

상대의 예상공격 지점을 먼저 되려 쳐버리는겨 예컨대 이념논란을 상대가 공격하기전에 먼저 국보법폐지를 주장하는거지

"저는 당선 되면 노무현대통령이 하고자했으나 수구파의 반대로 실패했던 4대개혁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람 보수파들은 또 거품 물고 노무현빨갱이 타령해대것지 그 반대로 이쪽 개혁진보쪽은 결속되는거고 보수쪽이 빨갱이타령할때 반대표만 줏어도 이 선거는 이기는겨

역의 역을 공략하는거지

하나 더 한미FTA

왜 미적미적 미루냐 확실히 말혀 당시엔 졸라 잘못 예측했고 작금의 변화된 세계시장 상황에 맞게 원점에서부터 전면 재검토 되야한다 고.. 안그람 일단 내 표부터 없다 잉

그러니

중도니 화합이니 개나 줘버리고

개혁과 진보로 더 좌향좌해야 이 선거 이긴단거 분명히 해두자구

진심 장난 없이 말하는데 니들 이따구로 계속 감 정신승리에 빠져있다 4.11때처럼 또 캐발린다

민주당~문재인~개혁없인 승리없다

명심해라 이상 끗~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