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8일 화요일

2번 타자를 알려주것슴 ^^

오늘도 여전히 멘붕 중일 전국 잉여동지들 졸라~ ^^

에~또 오널 력사적인 조선노동..에,,,엣취~ 지부 애국청년신앙대간증대회가 성대히
열렸단 소식을 접했슴 오호 통재라 그 광경을 십만년만에 라이브로 다시 못본것이 통탄 ㅋ

간만에 긴글쓰는고로(요즘은 머 맨 폭트중이라)
특별히 한발...아니 반발빠른 예측(왠지 경마 찌라시삘 ㅎ)을 해보것슴 틀림? 틀림마는거지 머


경기동부가 십자포화를 맞고있는 요즘(물론 내부적으론 `대반격`을 다짐하며 정신승리중일거)
대부분의 예상은 과연 다음수가 머냐? 머 이런건데 촘 색다르게 `감히` 그 수를 예측해보것슴


총선때 경선부정 문제로 이정희가 과연 사퇴 할것이냐 말것이냐 를 두고 설왕설래할때
본 무등산 개작두 도령은 이정희는 분명 사퇴할것이다고 세간의 예측과 전혀 반대로
(이때까지만해도 엔엘의 습성에 대해 안다고하는 피디횽들 대부분은 사퇴안할거라고 봄)
근데 난 반대로 이정희는 사퇴할꺼라고 봤지 왠고허니


이정희가 이번처럼 버틸거라고본 대다수 피디출신,혹은 엔엘스퇄을 촘 아는 횽들은
왜 그리봤냐 이번에 드러났듯 그들은 자기사람 자기조직을 보위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을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문제쯤은 감수하고 밀어붙일 스퇄인걸
그횽들이 알기때문이었지(실례로 예전 엔엘출신 언니 실제 여자였슴..그당시 먼 사건이
터져서 꼴주사/비주사엔엘/피디/무당파 등등이 얽히고 섥힌 사건이었는데 그때 이 언니
발언이 넘 인상 깊어서 아즉도 기억해 ``선배~이왕 이리된거 걍 손에 피 묻혀 불게요`` ㅎㅎ



봤지? ㅎ 그런 애덜이여 피디들처럼 이빨 이바구 깜서 빠끔사리만 한 횽들은 그랴서 이런
독종들한테 매번 밟혔던겨 악으로 깡으로 뎀비는 쌍무식한 넘들이 무서운겨 왜냐 말이
안통하거덩 ㅎㅎ 그런 넘들이 문젠 넘 많다는게 또 문제지만 ㅋ(걍 비윤거 알지 워워 ㅋ)


다시..근데 난 왜 이정희가 사퇴할거라 봤냐...

이유는 간단혀

이번에 다시 화제가 된 `군자산의 약속` (내가 틈나는대로 전부터 강조했자녀 기억들나나?)
그걸 유심히 읽어봄 엔엘들..그중에서도 문제의 꼴주사들이 어떤 복심으로 전국연합을
해산하고 민노당으로 위장전입했는지 아주 소상하게 나와있지 물론 저간의 사정을 다
모르는 횽들이 보기엔 왠 미틴 개솔인가 허것지만 ㅋ 그게 글치만은 않은게 나름 저들에겐
원대한 꿈이 있거덩(실제 그날 모임에 참석한 한 시인,이자 무슨 학교선생님이라던데..
`군자산의 약속을 기억하는가...블라블라`어쩌구하는 시까지 지을 정도로 갸들에겐 중요혀


이걸 요약하잠 그런거지 그동안의 활동을 쭉~돌이켜보고 당시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니
이대로가단 당시 태동한 민주노총 이땐 원래 피디들이 건설한거나 마찬가지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횽들이 아는 심상정..민주노총은 스아실 심상정이 건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애초 시작부터 관여하고 출범에 큰 역활을 한게 사실이여 이건 옆에 누구아는
사람있슴 물어보덩가 내 말이 틀린지..


암튼 민주노총이 90년대 중반 출범하고 뒤이어 민주노동당이 배를 띄우니..이거이거
돌아가는 판세가 가만 있다간 한방에 뒷방늙은이쫙이 나게 생긴겨 그래서 나름 조낸
짱구 굴린게(아! 머 북카니스탄의 지시가 있었단 그런 소설은 촘 글찬여 에이 설마 ㅎ)
조직적으로 정리하고 집단적으로 입당하자 였던겨 이런 역사는 엔엘운동을 봄 과거에도
있긴했지 그땐 다수파가 소수파로 전향하기도..(머 이런건 쓸떼없는 야그니 과감히 생략)



해서 민노당으로 조직적 위장전입을 했고 그 목표는 바로 군자산의 약속에 언급된
10년의 기획 2012년 공동정부 구성을 위한거였지 그니께 애초에 야들이 무슨 노동자들의
절박한 처지나 피눈물 나는 현실을 보고 늦게나마 제정신 차려서 노동자들과 연대하러
들온게 아니라 지들 나름의 목표를 위해 치밀하게 준비해서 한마디로 잡아묵으로 입당한겨
(이런건 머 박수 촘 치자구 멋지지않아 내용을 떠나 독한넘들이잔여 ㅎ야박하게 왜이랴 ㅎ)



그게 거의 실현될뻔 했지...얼마전까지..함 생각해봐 일마들이 국방위나 통일부 진출해서
기밀문건 입수해서 북카니스탄에 상납할 생각...머? 소설이라구? 허허 이거 왜 이러셔 ㅎ
일심회때 기억 안나? 그 최 모씨 북카니스탄에 당내 정파,당원들 성향 동향 조직상황까지
세세히 써서 본사에 갖다바친 역사가 있는데 그래두 소설이라구? ㅋ 더 기가 막힌건 그분
시방 통진당 정책기획실장이란거 두둥~ 어뗘 촘 돋나? ㅋㅋ


자 대충 이런 스톨이지


그래서 난 저들의 원대한 꿈인 2012년 공동정부 구성(군자산의 약속)을 위해선
이정희? 중간에 영입된 도구? 일뿐이지 성골은 아니란거여 얼마든지 버리는 카드일수있다
본거지 그래서 난 이정희는 사퇴할거고 사퇴이후 과연 이정희가 경기동부의 의사와 반하는
결정을 했담 이정희는 절대 버텨내지 못하고 조직적 결정에 의해 처참히 밀려날거라했던거고 그 반대로 이정희가 별일 없담..이는 이정희가 경기동부와 한몸(?)이란 반증이다고 글을 썼었지 기억들 나시나?함으로  현 상황으로 볼때...


이정희는 당시 자의적으로 독자 판단에 의해 사퇴한게 아니라 경기동부 밀본(?)과 일정정도
교감 혹은 윤허 이후 사퇴 했다고 보는게  정확한 분석일거라 봄



이정희는 담에 따로 한꼭지 빼서 집중 조명하기로 하고 다음~



그람 앞으로 어케 될것이냐 이정희에서 막았음 참 좋았것지 ㅎ
근데 경기동부의 알몸 밀본의 본원인 이석기마저 오픈되 버리고 차기 이정희 김재연마저
국쌍레벨에 등극한 마당에 그람 이대로 꼴주사들이 gg치고 말까? 노노~ ㅎㅎ


그람 좋것지만 글켄 또 안되지 트윗에서 그간 씨부렸던게 며칠전 심야 생중계 이후
많은 분들이 이정희의 처키신공에 학을떼며 유시민의 수습(?)으로 대충 마물됬슴하셨것지만 그게 절대 글케 안될거라고 그게 시작이라고 앞으로 그보다 더한 상상초월 막장드라마를 보게 되실거니 청심환 준비하라고 했었지비 봐바~ 시방 글케 되고 있잔여


오늘 본 공청회? 에이~ 이건 에피타이저지 ㅎㅎ

아마 12일 중앙위원회때가 피크일껄 ㅎㅎ 그날 볼만할껴 내 장담허지 (드라마? 그날은 드라마 보지말고 이걸 봐 이게 더 기똥차게 재밌을껴 그어떤 막장드라마보다 더할껴 ㅎㅎㅎ)



이건 머 웃자고 한...쿨럭~이었슴 좋것지만 내 예측은 불행히도 나쁜것만 맞는다는 ^^;


그날 표대결에서 신승을 한다고 끝일까? 노노~ 절대 저들은 승복안할껴 온갖 해괴망칙한
논리를 갖다붙여감서 기어이 당원 총 투표...이걸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갈껴 아마
지금쯤 이거 짜고 있을껄 아니 이미 떽은 나왔을겨 ㅎㅎ 대충 머 그림이 보이네 ㅎ

1안 2안 3안까정 다 나와있을껄 ㅎ



자 그 중에 하날 시방 내가 예측해보것단겨(틀림? 촘 쪽 팔리고 마는거지 머 히히)

이러저러한 경우의 수를 함 놓고 생각을해봤어 일케된 마당에


1. 이석기카드로 정면돌파
:이건 지금까지 보여지는 모습이지...근데 12일 이후 표대결에서 질 경우 이 떽은 위험허지
자칫 몰빵하다 도매끔으로 다 죽는 그림이 나올수도...주사애덜이 공부는 안해도 약긴 존나 약거덩 ㅎㅎ 글케 허술한 애덜은 아녀 고로 이 스탠스는 일단 12일까지만이야 왜냐 내부결속을 해야하고 이래야 표집결에 유리하거덩 이 타이밍에 이석기나 경기동부 핵심들이 2선 후퇴하는 시늉이라도 하게됨 12일날 결과는 뻔허잔여 고로 이건 12일까지 용이라 봄


2.그람 12일 이후 예측
A:표대결에서 이겼을 경우 - 당근 남들이 머라비웃든 지들끼리 울고불고 생쑈하는 걸 볼수있을껴 ㅎㅎ 아마 왠만한 심령대부흥회 못지 않을껄 ㅎㅎㅎ 글케됨 이석기 중심으로 끝까지 결사항전 모드로 고고씽~할테고 그람 분당 아님 양쪽이 서로 초큼 씩 양보하는척 모양을 만들어 사바사바하고 적당히 봉합..근데 일케됨 국민들이 난리나것지 그야말로 둘 다 뒈지는 길 ^^;


B:표 대결에서 졌을경우-아마 진다면 생각보다 얼마안나는 차이로 석패할껴 그정도로 조직세가 탄탄하고 남은 기간 아리까리 한 대의원들에게 어마어마한 물밑접촉과 작업이 들어갈껴 상황에 따라선 협박,읍소 머 다 동원하것지 고로 표차는 미세할끼다봄
지믄 어케될까 당근 이석기체제론 이싸움을 계속 못갈껴 이석기가 오픈되어있지않고 밀본인 상태람 모르지만 이미 오픈되서 모두가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세 싸움에서 졌다..
이건 내부적으론 어마어마한 충격연타지 고로 생존을 위해 전략수정모드로 돌입할거라봄



3.여기서부터가 본론(사설이 넘 길었지 쏠~ ^^;)
그람 다음 타자는 뉴규~냐? ㅎ


A,이석기를 제외한 김재연(글쎄 가능성있다 봤는데 국쌍등극하는 바람에 킬~)다음~
김미희..경기동부라던데 가능성은 있으나 이 경우도 이석기가 뒤에서 조종한단 말을 듣기쉽지 고로 패쓰~ 그외 인물들....글쎄...김선동? 오늘 봤것지만..ㅎ 내가 어제 그랬잔여 갸는 깜이 안된다고 재선의원이지만 갸 자체가 쪼렙이라 패쓰~오병윤 흠...이건 촘 그럴싸허네


B.서기호를 바지사장으로 앉히고 대충 수습할 가능성...이것두 상당히 유력한데..이경우도 영입한게 이정희고 이정희가 경기동부 처키인게 뽀록난 이상 서기호정도로 수습이될까? 서기호로 정리됨 끊임없이 경기동부 시비가 이어질껴 고로 요 카드는 2순위? 정도 예상함




자~ 여기서부터가 내 조때로 예측이여 ^^

경기동부는 사실상 이번에 아웃팅 당한 뒤론 표적에서 벗어날수가 없어
고로 아무리 다른 인물을 바꿔치기 해봐야 그넘이 그넘으로 비출수밖에 없고
꼴주사의 입장에선 생존을 위한 대 위기인게지 경기동부야 당근 당권을 안내놓고 싶것지만
그게....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진퇴양난이지 때문에..일종의 꼼수를 부릴공산이 큼



광전연합이러고 들어들봤삼?
요새 많이들 들어봤을껴 이번 일 땜에..그 광전연합 중에 김선동 말고 오병윤 당선자가 있어
머 이 오병윤을 중심으로 일종의 새 판을 짤 공산이 있다고 난 조심스레..(아니 과감히 예측해봄) 먼 귀신씨나락까묵는 소리냐고? ㅎㅎ 글쎄 보믄 알것지...경기동부가 당권을 쥐고 안놀라케도 시방은 안놀수가 없는 상황이고 표대결이니 당원총투표니 그것만 설마 할거라봐?



에이~ 정치는 글케 단면적인게 아니라며? 쿨럭~^^;
그 사이에 수많은 딜과 접촉이 오가것지 당권파vs비당권파 사이에 말여
그람 얼핏 보기엔 죽자살자 일기토만 하는거 같지만 다른 한축으론 일종의 딜을 끊임없이
이어갈겨 이건 정치판의 상식이니까(넘 욕하진 말자구 막말로 다들 마찬거지여 어디나)


땜에...경기동부는 일단은 뒤로 빠질 공산이 크다(그게 안됨 당내에서 용납문제가 아니라 여론이 가만 않있지 암)쉽게 생각혀 봐 1선이 무너짐 그 담은? 당근 2선이지 그 2선이 어디야?
바로 광전연합이지 경기동부 입장에서 함 생각해봐 당권을 국참계열이나 노심 혹은 인천연합한테 주는게 낫것어 아님 동맹한테 넘기는게 훗날을 위해서도 낫것어? 답 나오지 ㅎㅎ



에게~이게 다냐 노노 ^^
오병윤 뒤엔 그람 누가 있냐?
자~ 이제 열분들은 밀본 중에 밀본(?)
광전연합을 넘어 전국연합 시절부터 범 엔엘의 짱이신 이분을 곧 보시게 될꺼심
(아! 이분은 절대 전면엔 안나서시것지 암~ 어설픈 이석기나 얕은 공명심에 설치다 작살나는거지 ㅎㅎ 이분은 그보다 한수 아니 구름 위 존재시라 ㅎㅎㅎ)


고로 경기동부 다음 체제에선 오병윤당선자를 중심으로 엔엘은 대오를 추스리고 이분이 뒤에서 막후 조력자로 밀본 오브 밀본의 활약을 하실거심


그분이 누구냐고? 에이~ 나처럼 하찬은 넘이 그분의 이름을 어찌 감히
넘 위대하신 분이라..큽~ 아!그분 자제분들 야그를 담에 함 씨부려보지 요건 촘 재밌을껴 ㅎ


그분의 존함은 오................엣취~ ^^;






자자~내 조때로 예측을 대충 설라무네 정리해볼까 ^^

1.오병윤중심으로 수습(이 경우 광전연합 상황께서 막후에서 조력)
2.서기호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울경우(그야말로 경기동부가 끝까지 당권을 놓치않것단거지)


길기만허고 별 쓰잘대기 없는 잡글을 읽느라 욕들 봤삼 ^^
열분~풀꿈 꾸삼 ^^ 듣자러니 그거 꿈 죽은 시체도 벌떡벌떡 일어선다매요 하 하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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