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4일 화요일

노무노무 찌릉찌릉하다

노무노무 찌릉찌릉하다(?)


이른바 일베어(?)라는게 있나보다 `노무노무`라든지 `찌릉찌릉`이니 
머 하튼 그런 말을 쓰믄 ``오케! 너 일베~딱지`` 머 이런식이 되가는듯...


근데...이런 상황 자체가 난 맘에 안든다



아! 쫌 우덜이라도 그런 함정에서 벗어나믄 촘 안되것나



일테믄 내가 노무노무니 찌릉찌릉이니 쓴다 치자


횽들이 날 일베충 취급 할꺼심??(초롱초롱)



몇몇 연옌들의 발언을 두고 일베충 인증이니 머니 하는거...

난 별로 현명한거 아니라 생각함둥



되려 그런식으로 주홍글씨 낙인 남발하는거 자체가 어찌봄

그 좀만색히들이 파 논 구덩이에서 우덜끼리 허우적대는 모양새인지도


그러니 제말덕덕....그런 자잘한 말장난의 함정에서 허덕이지말자눈



고백컨대 솔까 나두 가끔 검열(?)되어지더라눈



난 원래 문장 끝에 `머머 어쩌구,,,,노~``일게 끝나는..

일테믄 와그라노 머라카노 머라씨부리노 머 이런 표현들을 자주 쓰곤
했는데 그노무 일베어니 머니 땜시 은근 나 스스로도 `자지검열`(먄~오타다 ㅋ)


쿨럭~ 암튼..자기검열 하게 되더라눈



그러니 일베어니 머니 그런 짜잘한 깔따구쉑들  곁가지땜에


괜히 멋모르고 쓰거나 한 엄헌 사람들 마녀사냥은 하지 말자




더 중요한건 우덜도...무의식 중에 그런 자기검열을 혹 하고 있담

이거 참 슬픈 일이구 어찌봄 거야말로 일베충 이 헤레색히들이 바라는걸지도


잉간인 우덜이 그래서야...



그러니



오늘부터 난 그런거 신경 안쓰고 막 하던대로 말 할란다



횽들두 그랬슴...



일테믄 말의 속박(?)으로부터 우덜 먼저 자유로워지자 머 그런 잡솔을...^^;




머...늘 그랬듯...




아님말구~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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