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노무 찌릉찌릉하다(?)
이른바 일베어(?)라는게 있나보다 `노무노무`라든지 `찌릉찌릉`이니
머 하튼 그런 말을 쓰믄 ``오케! 너 일베~딱지`` 머 이런식이 되가는듯...
근데...이런 상황 자체가 난 맘에 안든다
아! 쫌 우덜이라도 그런 함정에서 벗어나믄 촘 안되것나
일테믄 내가 노무노무니 찌릉찌릉이니 쓴다 치자
횽들이 날 일베충 취급 할꺼심??(초롱초롱)
몇몇 연옌들의 발언을 두고 일베충 인증이니 머니 하는거...
난 별로 현명한거 아니라 생각함둥
되려 그런식으로 주홍글씨 낙인 남발하는거 자체가 어찌봄
그 좀만색히들이 파 논 구덩이에서 우덜끼리 허우적대는 모양새인지도
그러니 제말덕덕....그런 자잘한 말장난의 함정에서 허덕이지말자눈
고백컨대 솔까 나두 가끔 검열(?)되어지더라눈
난 원래 문장 끝에 `머머 어쩌구,,,,노~``일게 끝나는..
일테믄 와그라노 머라카노 머라씨부리노 머 이런 표현들을 자주 쓰곤
했는데 그노무 일베어니 머니 땜시 은근 나 스스로도 `자지검열`(먄~오타다 ㅋ)
쿨럭~ 암튼..자기검열 하게 되더라눈
그러니 일베어니 머니 그런 짜잘한 깔따구쉑들 곁가지땜에
괜히 멋모르고 쓰거나 한 엄헌 사람들 마녀사냥은 하지 말자
더 중요한건 우덜도...무의식 중에 그런 자기검열을 혹 하고 있담
이거 참 슬픈 일이구 어찌봄 거야말로 일베충 이 헤레색히들이 바라는걸지도
잉간인 우덜이 그래서야...
그러니
오늘부터 난 그런거 신경 안쓰고 막 하던대로 말 할란다
횽들두 그랬슴...
일테믄 말의 속박(?)으로부터 우덜 먼저 자유로워지자 머 그런 잡솔을...^^;
머...늘 그랬듯...
아님말구~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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