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5일 수요일

이자스민을 향한 우리 안의 `후짐`

내가 증말 시러하는게 바로 이런 글임

http://amn.kr/sub_read.html?uid=5563&section=sc1&section2=

이 글은 일부 펙트와 부분부분의 추정을 교묘히 짜집기해서
한사람을 마녀사냥하는(방식이 마치 타진요와 흡사하달까)
문젠 이런 글이 유포되며 많은 이들에게 끄덕끄덕~여 짐서 알튀되고 있단거

본문 중에 문제 삼을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특히

성매매여성 운운과 이자스민을 연결시켜(설사 이자스민이 성매매여성 출신이라한들
그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나? 헌데 글쓴이는 교묘히 아니라함서도 은근 까대고 있슴)

난 이런식의 글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 최악이라고 보는 사람임

이자스민의 경력 중 의문스런 부분에 대해 해명을 요구할수있고 그것이 공직에
나온 사람에 대한 정당한 요구라 생각하지만....이런식으로 비열하게 까대는건 난 반댈세


촘 추접스럽게 굴진 말자구

이자스민이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혹은 진보당이든
그녀는 소수자인 외국인출신 귀화 한국인 여성이란 사실이다

반대로 당신이 외쿡에 나가 저런 마타 빨래질을 당한담
일테면 ``한국인 A모씨는 한국에서도 가장 범죄자가 많고 위험한 전라도 출신이며
그녀의 도시에선 성매매가 아주 활발하고 그 도시 출신들은 대부분 남자는 사기꾼,
여자는 몸파는 창녀들이 많은것으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알려져있다
A모씨는 이곳 서구로 온뒤로 남편이 사망했는데 매우 의심쩍다 건강하던 남편이
A모씨와 결혼후 급 사망한 배경을 두고 동네주민들 사이에선 그녀의 행실이 매우
수상쩍었단 후문이다 등등....

머 이딴식으로 나옴 기분이 어떨꺼같어?


시바~ 막말로 깔거나 제대로 까자니까

이자스민 경력 중 문제되는거..그래 까~
까야지 근데 왜 추잡스럽게 자신만의 추정을 버무려서 글을 선동쪼로 개수작 부리냐구?


그 평범한 아줌마인지 아자씨인지


이거 혹시라도 보믄 정신 차리쇼


당신이나 당신 주변 지인이 그런 빨래질을 당한다 생각해보라니까

우리 사회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나? 응?

진짜 저렴하게들 논다 ㅉㅉ


일케 이자스민 하나 집단다굴(것두 존나 비열한 방식으로)하고 남
상처받은 패배감이 우쭈쭈~살아나나?

다 놔도....품격은 놓지 마라니까 왜들 글케 사는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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