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6일 목요일

다욧 11일차

떠..떨리는 맘으로 체중계에 근수를 쟀더니..

-2.5kg 두둥~

솔까 내심 3키로 정도 기대했는데 쿨럭~ -.-

중간에 비와서 이틀 땡땡이 쳤으니 8일 한거치곤 머 그럭저럭...아...아닌가? ^^;


트친,구친분들의 조언대로 오널부턴 안뛰고 걍 더 마니 걷기로했다
원래 내 방식은 걷기도 걷지만 뛰는것도 걷는거리만큼 비슷하게 뛰는건데
어제 다욧고수(?)분 말씀이...뛰는건 근육강화고 걷는게 되려 지방을 태운다나

빠른걸음으로 하루에 6키로미터 이상 중간에 쉬지말고 계속 걸으라하심
으음~ 난 또 그런거 빨리 수긍하거덩 ㅎ (이 얇은 귀를 우쩔 ㅎ)

해서 오널부턴 안뛰고 걍 조낸 더 걷기로 작정

이렇게 해서 잘빠짐 계속 글케 하고 되려 더 안빠짐 그 횽한테 징징(?)거린담에
다시 내맘대로 다욧방식(어설퍼보여도 한때 3주에 7키로를 뺐던적이 쿨럭~)으로
돌아가는거지 머 ^^



아 날씨는 좋고 이런날은 야구장가서 치맥 때려줌 아트인데 켁~
왜 하필 이 화창한 봄날에 내가 다욧을 결심했을꼬 -.-


시즌 끝나고나 할껄 ^^;


다시 10일후 측정해서 5키로 이상 안빠짐
나 미친개마냥 열폭할지도 모름 ㅎㅎ 안그래도 요즘 까칠지수 상승 중 ^^;



다욧 이거...사람이 자주 할게 못되는듯 이러다 성격 버리것
(이미 버렸다고욧? 그..그러네 ㅎㅎ)


한달해서 한 7~8키로 빠짐 성공일텐데...글케 두달이믄 어머낫!! 그.. 그럼 초과달성? ㅋ
일케 또 즐거운 망상으로 마물해봄요 저.,..전 긍정적인 넘이니까요 하 하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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