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오늘 올라온 전교조 성폭력 피해자분의 편지>

피해자는 여전히 울고 있는데 끝까지 고집부리겠다 머 그런겁니까?
색누리당도 문제인사 잽싸게 공천철회하는 판국에 시방 머하자는건지...





한자 한자 따라 읽자니 가슴이 울컥하고 나까지 분노가 느껴진다
쉬파~MB심판이고 야권연대고 나발이고 당장 나우 즉시 공천철회하라눈

당신들이 만약 끝까지 그 알량한 동지의식따윌 붙잡고 끝까지 버틴다면
나부터 안티 통진당으로 돌아설거라눈 막말로 민통당에겐 `대의`를 앞세워 양보받아냈슴서
본인들은 1그람도 손해안보것다고? 솔까 임종석은 머 할말 없어서 조용히 짜부라졌나 이러는거아님

한가닥 남은 `진보`란 두 글자에 대한 믿음으로 묻겠습니다
이정희 대표님 이래도 정진후씨 공천철회 안하실겁니까?
침묵으로 일관한다고 해결될 문제 아닙니다 암요

`투표천국 기권지옥`이라지요
`정진후공천지옥 공천철회천국`이 정녕 눈에 안보이시나여???


*야권연대 함 대차게 밀어줄라케도 이게 걸려서 양심상 도저히 목구멍에서 그말이  쉬 안나오네여
통진당 지지자 횽들~ 횽들이 나서야함다 이 문제를 당내에서부터 압박해줘야 실감할라나봄다
양식있는 횽들이 공천철회하라고 외쳐주삼 아울러 트윗/페북하시는분은 링크한 피해자분의 편지 퍼 날라주셈
증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님둥 정권심판이니 머니 말하기가 쪽팔리다눈 횽들의 양심을 믿것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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