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위안부>소녀와 할머니

나는 그럴거 같다

누군가 내게 정말 정말 큰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빠짐없이 1000회를 내 앞에 찾아와 용서를 구한담...
가령 그것이 살인에 버금가는 죄일지라도 맘이 약해지고 용서하고픈
맘이 들것같다눈 머 1000회까진 바라지도 않고 100회 아니 10회정도만
내게 찾아와 마음을 다해 용서를 구한담...

그 노력과 진정을 봐서라도 마음의 빗장을 열것 같다눈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글케한담 말이다


헌데 반대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며 무려
1000회가 넘도록 꾸짖어도보고 하소연도 해보았것만....
요지부동 무르쇠로 일관한담
이건 정말이지 분노할수밖에 없는일 아닌가


이 경우가 딱 그러하다 하겠다 적반하장/안면몰수
사과와 반성은 커녕 교과서 왜곡등을 통해 역사의 망각 뒤로 비열하게
날조와 조작마저 시도하는 일본 우익, 일본정부
불러도대답없는 그들...

저들을 보면 소통없는 어떤 한 분이 떠올려지는건 왤까? 쿨럭~




할머니들 그저..송구하고 송구하네요
부디 오래 오래 사세요 꾸벅~


관련 기사 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214155808494&p=khan

댓글 2개: